Pages

Sunday, June 14, 2020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 - 뉴스플러스

layaknaik.blogspot.com
입력 2020.06.15 03:20

[주간 아파트 시황] 非강남권 중저가 상승세 주도

서울 아파트 값이 0.03% 오르며 3주 연속 상승했다. 대출이 어려운 강남권 고가 아파트보다는 비(非)강남권 중저가 단지로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경기·인천은 안산과 인천, 남양주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서 상승 폭이 재차 확대됐다. 수도권 전반에서 매매 가격이 다시 상승할 조짐이 나타나면서 정부가 추가 규제책을 꺼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3% 올랐다. 재건축이 0.08%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고, 일반 아파트는 0.03% 올랐다. 상승세는 중저가 단지가 많은 비강남권이 주도하고 있다. 노원(0.16%), 금천(0.10%), 관악(0.08%), 구로(0.08%) 등의 상승 폭이 컸다.

노원구는 중계동 중앙하이츠, 성원2차, 상계동 상계주공7단지, 불암현대 등이 한 주 동안 500만~1000만원 올랐다. 금천구는 가산동 두산위브와 남서울힐스테이트 등 대단지가 500만원 정도 올랐다. 한편 양천구(0.05%)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인천은 '풍선 효과'가 이어지며 0.09% 상승했다. 안산(0.16%), 인천(0.14%), 남양주(0.13%), 부천(0.11%), 의왕(0.11%) 등 순으로 많이 올랐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들이 '갭 메우기(가격 격차 줄이기)'에 나선 분위기다. 안산은 고잔동 주공그린빌8단지와 원곡동 경남아너스빌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 엑슬루타워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반면 입주 물량이 많은 과천(-0.01%)은 여전히 약세였다.

한편 서울 전세 가격은 지난주 0.05% 올랐다. 저금리로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면서 전셋값이 오르는 분위기다. 강동(0.20%), 강북(0.18%), 광진(0.18%) 등 순으로 많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전세 물건 부족 속에 0.06% 오르며 전주(0.0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수도권에서 매매 가격보다 전세 가격 상승 폭이 더 높은 지역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며 "사상 최저 금리에 대출 규제 영향을 덜 받는 갭투자(전세를 끼고 주택 매매) 수요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Let's block ads! (Why?)




June 15, 2020 at 01:20AM
https://ift.tt/3hvjQQz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 - 뉴스플러스

https://ift.tt/37lLT08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