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업 확대 등을 통한 SK가스(018670)의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V)’ 창출 노력이 성과를 보이면서 영업이익 등 ‘경제적 가치(Economic Value·EV)’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한 결과 전년 대비 약 40%가 증가한 209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경제간접 기여성과 1878억원, 비즈니스 사회성과 169억원, 사회공헌 사회성과 48억원 등이다.
SK가스는 사회 분야에서도 전년 대비 약 20%가 늘어난 9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대 실시해 사고예방에 힘쓰고 장애인 고용 기준을 준수하고 고령자 재취업을 늘리는 등의 노력 덕분이다.
경제적 가치면에서도 사업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전년대비 약 84% 성장한 18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SK가스는 지난해 984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전년대비 92% 늘어난 금액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지난해 LPG 차량 사용자제한이 폐지된데다 산업체의 LPG 전환도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대기오염 배출 절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경제적 가치도 늘어날 전망"이라며 "안전과 고용에도 더욱 힘써 DBL경영을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SK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모델 혁신방향으로 사회적 가치는 지난해 첫 측정값을 발표했고 올해 2번째다. 사회적 가치 측정은 △경제간접 기여성과(납세와 배당, 고용 등 기업 활동 으로 국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비즈니스 사회성과(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 등 사업과정에서 발생한 사회적 가치) △사회공헌 사회성과(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출한 가치)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각 관계사들은 영업이익 등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매년 측정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및 실행하는 등 ‘DBL(Double Bottom Line)’을 주요 경영지표로 삼고 있다.
June 17, 2020 at 07: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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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지난해 사회·경제적 가치 상승…'두마리 토끼 잡았다'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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