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09 08:21
금값이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전날 세웠던 ‘9년만에 최고치’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10.70달러)오른 1820.60달러에 마감됐다.
국제 유가는 8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했다는 발표가 유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내 휘발유 수요가 지난주 하루 880만 배럴로 증가, 3월20일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0.28달러) 오른 4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이날 오후 3시20분 현재 배럴당 0.63%(0.27달러) 오른 4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uly 09, 2020 at 06: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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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4거래일 연속 상승...'9년만에 최고치' 再경신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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