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태양광 업종 밸류에이션 Re-Rating 중
글로벌 태양광 기업의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기업인 LONGi는 2020년 3월 저점 대비120%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 중이다.
폴리실리콘 기업인 Daqo의 경우 경쟁 업체의 설비 폐쇄와 폭발 사고 등에 의한 수급 개선 기대감으로 역시 3월 저점 대비 225% 상승했다.
Sunrun과 Vivint 등 미국 태양광 Developer의 주가는 합병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3월 저점 대비 각각 366%/529% 올랐다.
그런데 글로벌 전망기관의 2020년 태양광 설치 수요 전망치는 코로나 이후 아직 10~15% 하향된 채 유지되고 있으며 실적 컨센서스 역시 유의미한 상승 추세가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아직 태양광 업종은 밸류에이션부터 선제적으로 Re-Rating 되고 있는 것이다.
▣ 폴리실리콘 반등이 전반적인 제품 반등으로 이어질 것
현재 폴리실리콘 가격은 상승세이다.
코로나 사태 직후 폴리실리콘 재고 부담이 커졌으나 6월 이후 가동률 조정과 함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7/19일경 발생한 GCL-Poly의 폴리실리콘 플랜트 폭발 사고는 추가적인 수급 개선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 같은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은 웨이퍼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7/24일 LONGi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M6 기준 웨이퍼 가격을 MoM +4.6% 인상했다.
아직 셀/모듈의 가격 상승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수요도 점진적인 회복 추세인 만큼 원재료인 웨이퍼 가격 상승 인상분은 셀/모듈 가격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추후 전반적인 태양광 제품의 가격은 동반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으며 업종 수익성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July 27, 2020 at 07: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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