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0.48포인트(0.52%) 상승한 2만7288.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51포인트(1.05%) 오른 3315.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4.84포인트(1.71%) 상승한 1만963.64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은 펍과 바, 식당 등의 영업을 오후 10시 이후에 금지하는 등의 전국단위 봉쇄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은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5만2000명으로 8월 중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도 20만명을 넘어섰다.
아마존 주가는 약 5.7% 급등했고 애플 주가도 1.6% 올랐다. 이날 ‘배터리 데이’를 개최하는 테슬라는 5.6% 하락했다.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자체 개발 배터리의 단기간 내 대량 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 데 따른 영향이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1.87%, 기술주가 1.65% 올랐으며 에너지는 1.03%, 금융주는 0.84%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이날 의회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경제 회복을 위한 필요한 부양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가 재정 부양책 도입도 강조했다.
경제 지표도 대체로 양호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2.4% 증가한 600만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2% 늘어난 605만채보다는 적었지만 2006년 6월 이후 가장 많았다.
September 23, 2020 at 04: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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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 나스닥 1.7% 올라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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