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제공2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9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 9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포인트) 오른 51.7%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같은 기간 2.2%p 내린 44.2%를 기록해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7.5%p로 다시 1주일 만에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6%p 증가한 4.2%를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과 서울에서, 연령별로는 40·60·70대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상승했다.주요기사
권역별로 볼 때 대구·경북은 긍정평가 비율이 8.4%p 떨어지며 27.5%(부정평가 67.6%)로 집계돼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전라에서도 4.0%p 하락한 65.8% 기록했지만,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평가가 3.1%p 오르며 48.9%(부정평가 48.1%)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긍정평가 비율이 8.3%p 하락한 33.5%(부정평가 60.7%)를 기록했고 60대와 40대에서도 각각 5.2%p, 3.3p 하락해 35.8%, 54.4%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범여권인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5.4%p 하락한 75.4%(부정평가 22.4%)를 기록했다.
이념성향별로도 ‘잘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의 긍정평가 비율이 4.5%p 내린 35.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4.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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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0 at 07: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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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이슈’ 속 文대통령 부정평가 51.7%…3주 연속 상승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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