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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9, 2020

[조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주가 상승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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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주가 상승

2020-11-10 09:48:35 
● 11/10 산업재 전반의 주가 상승

- 전일 산업재 전반의 주가 상승. 조선 +6.3%, 기계 +4.7%, 건설 +2.9%, 이외 해운 +17.5%
- 조선은 현대미포조선 +13.1%, 한국조선해양 +8.7%, 삼성중공업 +8.3%, 대우조선해양 +5.5%, 기자재 업체 중 세진중공업 +13.6%, 동성화인텍 +10.8% 상승
- 기계는 현대일렉트릭 +15.9%, 씨에스윈드 +15.5%, 효성중공업 +6.7%, 두산중공업 +6.5%등 신재생 관련주 상승
- 건설은 대우건설 +5.1%, GS건설 +5.0%, 대림산업 +3.3%, 현대건설 +2.2%, 삼성엔지니어링 +1.8% 상승
- 이외 해운에서 대한해운 상한가, 팬오션 +21.1%, HMM +16.1%, KSS해운 +6.1% 상승

● 해운시황 온기가 조선까지 퍼진다

- 현대미포조선은 화학 시황 호조의 영향으로 P/C선 수요 증가 기대, 한국조선해양은 1) 전일 VLCC 2척 수주 공시, 2) 과거 컨테이너선의 높은 경험치가 주가에 반영
- 컨테이너 운임지수 SCFI 지표는 1664pt(+8.8% wow), 2009년 10월 집계 이후 최고치
- 당사 해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공급 축소(계선 증가), 물동량 증가 영향. 2021년도 컨테이너 수급은 3% 공급부족으로 운임 강세 지속 전망. 2010년과 달라진 점은 1)Top3 Carrier의 Alliance 가입, 2)2010년 치킨게임 주도하던 Top-Tier들의 Orderbook 부재, 3)수주잔고는 2010년의 51.2%에 불과, 4)Player 감소
- 1) 아직 컨테이너선 발주는 제한적이라 선가는 1.3만TEU YTD가 -8.3%로 지지부진. 2) 탱커선, 벌크선 등 선종 전반의 발주 감소 상황, 3) 컨테이너선은 국내 조선소가 독점하는 LNG선과 달리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선종이라는 점에서 조선주 입장에서는 컨테이너 운임 상승을 조선주 모멘텀으로 인식하지 않던 상황
- 그러나 1.2만TEU 이상의 선복량(Fleet)은 433대이며 2010년 이전 발주된 선박은 10% 수준. 수주잔고는 68척이며 Top-Tier인 Maersk, MSC의 수주잔고가 없는 상황. 2021년 컨테이너선 발주가 몰리면 선가 상승, 2025년 IMO 추가 환경규제 대응으로 중국 대비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을 것
- 2021년 카타르 LNG선 계약으로 2020년 낮은 기저 대비 큰 폭의 수주 개선 가능할 것

기사 관련 종목
종목명 현재가 등락 등락률(%)
대림산업 82,900 ▲ 1,400 +1.72%
현대건설 33,000 ▲ 1,250 +3.94%
대한해운 2,300 ▲ 185 +8.75%
GS건설 29,900 ▲ 350 +1.18%
한국조선해양 93,200 ▲ 3,100 +3.44%
삼성중공업 5,860 ▲ 260 +4.64%
현대미포조선 35,550 ▲ 1,000 +2.89%
HMM 12,250 ▲ 350 +2.94%
삼성엔지니어링 12,100 ▲ 650 +5.68%
팬오션 4,200 ▼ 20 -0.47%
동성화인텍 10,850 ▼ 50 -0.46%
두산중공업 15,550 ▼ 100 -0.64%
대우조선해양 24,200 ▲ 350 +1.47%
KSS해운 10,200 ▼ 50 -0.49%
대우건설 3,465 ▲ 175 +5.32%
세진중공업 7,840 ▼ 100 -1.26%
씨에스윈드 128,500 ▼ 2,000 -1.53%
현대일렉트릭 16,750 ▼ 350 -2.05%
효성중공업 64,800 ▼ 800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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