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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4, 2020

조정대상지역 직격탄…청주아파트 거래 끊기고 가격상승 '뚝'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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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충북 청주 아파트 거래 건수가 5월 5410건보다 1443건 줄어든 3967건으로 집계되면서 6월 조정대싱지역 지정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인된다.(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News1
6월 충북 청주 아파트 거래 건수가 5월 5410건보다 1443건 줄어든 3967건으로 집계되면서 6월 조정대싱지역 지정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인된다.(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News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외지 투자 세력 유입과 오창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호재로 고공행진한 충북 청주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이 지난 6월17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뒤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6월 청주 아파트 거래건수는3967건으로 5월 5410건보다 1443건 줄었다.

6월 서울 등 충북 외 지역 거주자의 거래 건수는 1563건으로 5월 2484건보다 921건 줄었다.

지난 1월~6월 외지인의 청주 아파트 거래 건수는 7256건으로 같은 기간 지역민 거래 6605건보다 많고 전체 1만8542건의 40%에 육박한다. 지역 아파트 거래를 외지인이 주도한 셈이다.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청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 역시 눈에 띄게 떨어졌다.

지난달 1일 기준 0.61%, 8일 기준 0.84%, 15일 기준 1.08% 상승한 청주 아파트 가격은 22일 기준 0.46%로 급락했고 지난 20일에는 불과 0.06% 올랐다.

지난해 말부터 증가한 아파트 거래로 지난달 전국 최장기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나는 등 기지개를 피려던 청주 아파트 시장이 6·17 부동산 대책으로 다시 한파를 맞으면서 지역 내 불만과 대책 요구 목소리도 커진다.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 2명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청주 동지역과 오창·오송읍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지정 해제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2020.7.24. © 뉴스1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 2명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청주 동지역과 오창·오송읍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지정 해제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2020.7.24. ©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주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가 확정된 후 외지투자자들의 갭 투자를 비롯해 특정 지역은 주택가격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면서 "나머지 동지역은 저평가된 가격이 원상회복하지 못했고 미분양 지역에서 해제되지 않은 채 폭탄을 맞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에는 찬성하지만, 무분별하고 현실을 무시한 형평성 잃은 부동산 대책은 반대한다"며 조정대상지역 해제 목소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6·17 부동산 대책 전후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 등을 분석하고 도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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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0 at 08: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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